오늘의 말씀 · 2026년 9월 22일
“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.”
갈라디아서 5:22-23
“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, joy, peace, forbearance, kindness, goodness, faithfulness, gentleness and self-control.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.”
Galatians 5:22-23, NIV
억지로 맺을 수 없는 열매
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애써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아니라, 그 안에 거하는 삶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것입니다. 사랑도 인내도 온유도, 결심만으로는 오래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. 오늘 하루 유난히 조급해지거나 마음이 메마르게 느껴진다면, 그것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뿌리내릴 곳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 나무가 뿌리로부터 열매를 맺듯, 우리도 성령 안에 머무는 시간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오늘은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만 붙잡아 보세요. 유독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하나를 떠올리며, 그 부분을 채워달라고 짧게 기도해 보시길 바랍니다. 완성이 아니라 자라감을 구하는 기도이면 충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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